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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 판정기준 예방법 쉽게정리

by ttoven 2021. 6. 5.

직업적으로나 다른 이유로 큰 소리를 장시간 듣게 되면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음성 난청의 판정기준과 소음성 난청 예방법을 쉽게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소음성 난청으로 인해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소음성 난청이 판정기준은 85dB이상의 소움에 노출되는 작업장에서 3년 이상 종사하거나 종사한 경력이 있는 분들 중 청력손실이 40dB 이상인 감각신경성 난청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음성 난청은 큰 소리에 의해서 발생하는 청력의 이상을 말합니다. 큰 소음으로 인하여 난청이 생길 수 있고 이러한 경우가 가장 많지만 다른 이유로도 충분히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이어폰을 장시간 착용하는 행동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나이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이어폰과 헤드폰을 착용하여 장시간 소음에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소음성 난청의 증상은 TV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실 때 볼륨을 높여 사용하는 증상과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시끄러운 환경에서 대화하기가 어렵고 잘 들리지 않는다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야 합니다. 위 소음성 난청 판정기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화통화를 하는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볼륨을 최대로 올려 통화를 하였거나 TV볼륨과 음악을 듣는 소리가 크다고 지적을 받은 적이 있거나 자동차가 지나갈 때 소리로 자동차가 멀어지거나 가까워지는 것을 구분하기 어렵다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또한 위 소음성 난청 판정기준을 확인해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소음성 난청 예방법은 이어폰과 헤드폰 사용을 자제하시고 이어폰과 헤드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귓속 이물질로 인하여 안 들린다고 생각하고 면봉과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귓속을 자극하면 오히려 중이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 예방법도 중요하지만 병원을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검사도 받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귀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청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청력에 좋은 음식은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과 시금치, 브로콜리, , 과일 등을 섭취합니다.

 

이어폰을 끼고 잠에드는 것은 청력을 망치는 가장 나쁜 습관입니다. 잠에 들기전 이어폰을 빼야 합니다. 이어폰의 권장 음량은 70dB를 유지하여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소음성 난청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는 이렇습니다. (소음성 난청 판정기준)

 

주변이 시끄러울 때 상대방과의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듣기 어렵고 대화 중 상대방의 말소리가 중얼거리는 것처럼 들리거나 이명이 예전보다 자주 들리고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다른 사람의 말소리를 분별하기 어려울 때가 많거나 통화를 할 때 소리를 잘 들을 수 없을 때 소리가 이중 또는 그 이상으로 들릴 때가 많았다면 병원에 즉시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소음성 난청 판정기준, 소음성 난청 예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소중한 귀 잘 관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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