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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 방법 상식 쉽게정리

by ttoven 2021. 6. 3.

요즘은 셀프 주유소가 이전에 비해 엄청 많아졌습니다. 셀프 주유소가 더 저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셀프 주유를 하곤 하는데 오늘은 셀프 주유 방법, 셀프 주유 상식을 알기 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기름이 떨어지기 전에 주유를 해야하는 것은 사람이 밥을 먹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렇기에 자동차 주유를 할 때 많은 가설들이 많습니다. 연료는 언제 주유하는게 효율적이다 등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요.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 셀프 주유 방법, 상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주유소에 간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셀프 주유를 하는 경우에 렌트카나 타인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 헷갈리는 일들이 간혹 발생하곤 합니다.

 

자동차 주유구 위치 확인하는 방법은 계기판에 주유량 표시를 자세히 보면 화살표처럼 표시되어 있는데 이 화살표는 방향이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타납니다.

 

해당 방향이 차량의 주유구 위치입니다. 이러한 위치표시는 어떤 차량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렌트카, 카쉐어링 등 처음 차량을 운행하였을 때 셀프 주유를 하는 일이 생긴다면 활용하시에 좋습니다.

 

자동차 주유 상식으로 가득 주유하는 것이 연비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셀프 주유 방법 뿐만 아니라 일반 주유시에도 해당되는 부분인데요. 이러한 잘못된 주유 상식 때문에 가득 주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량의 주유량은 70%만 주유하고 주행하는 것이 휘발유는 약 1.2% 경유는 1.6% 연비가 좋아지게 됩니다. 이처럼 가득 주유보다 70%만 주유하는 것이 연비에 더 좋습니다.

따라서 장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득 주유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이는 주유한 기름의 무게를 들고 주행하는 것을 떠올리면 아주 쉽게 납득이 되는 부분입니다.

 

셀프 주유 방법 중 내 차량의 맞는 주유기를 모를 때 직원들이 계시면 다행이지만 없으신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됩니다.

 

주유기 색은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초록색은 경유 디젤의 주유기이고 노란색은 가솔린 휘발유입니다. 빨간색도 마찬가지로 가솔린 휘발유입니다.

 

하지만 빨간색도 휘발유로 알고 주유하시면 당황스러운 금액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빨간색 주유기는 고급 휘발유로 가격이 일반 휘발유보다 비싸기 때문인데요. 주유 하시기전 해당 주유소의 1L당 기름이 얼마인지 표시되어 있으니 가격을 확인하고 주유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내 차의 맞는 주유기를 선택해야지만 혼유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셀프 주유 중 발생하는 사고 중 혼유사고와 화재사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의 원인은 주유 중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인데요. 혼유사고는 알려드린 주유 상식으로 방지할 수 있고 화재사고는 주유를 할 때 시동을 끄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름은 불과 만나면 걷잡을 수 없는 화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셀프 주유 상식 중 언제 주유 시간에 따라 언제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주유할 때는 햇빛으로 인해 날씨가 더워지면 기름의 부피가 선선한 날씨일 때보다 커지기 때문에 햇빛이 있는 시간보다는 햇빛이 없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주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셀프 주유소가 늘어나는 요즘 상황에 맞춰 셀프 주유 방법, 셀프 주유 상식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합리적인 셀프 주유하시기를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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