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쏘카 비교 해보겠습니다.
무언가를 공유하는 것이 꽤나 익숙해진 요즘입니다. 따릉이 같은 자전거 뿐만아니라 자동차까지 쉐어해서 사용하는 것이 당연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오늘은 카쉐어링 중 쏘카를 기준으로 카쉐어링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박 2일로 여행을 가거나 차로 이동해야 하는 곳을 이동할 때 내 차가 없다면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렌트카는 최소 24시간 이상 차를 렌트해야 합니다.
카쉐어링 쏘카 같은 서비스가 아닌 일반적인 렌트카는 원하는 시간대와 단위로 차를 빌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쉐어링 쏘카는 렌터카 업체와 다르게 원하는 시간대 시간 단위로 차를 빌릴 수 있다는 점과 유루비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운행한 만큼 주행요금을 결제합니다. 이러한 카쉐어링 쏘카의 장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카쉐어링 쏘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쉐어링은 짧은 시간이나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하여 차를 빌려주는 렌트 서비스입니다. 1대의 자동차를 다수의 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고 회원제로 운영되는 서비스입니다.
국내에는 그린카, 쏘카, 딜카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카쉐어링 쏘카 이용방법은 앱을 다운받고 운전면혀증, 결제 카드,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카쉐어링을 하기 위해 쏘카 앱에서 원하는 차량과 위치 및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처음 가입하시는 회원들에게는 1시간 무료 쿠폰도 지급하고 있으니 확인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가입 쿠폰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쉐어링 쏘카는 2013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증과 본인 명의 결제 카드만 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많이 이용하십니다.
카쉐어링 쏘카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약 10분 전부터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차량의 문은 어플로만 열 수 있습니다. 운행 전 차량의 외관 및 상태를 체크하시고 만약 파손된 부분이 있다면 꼭 사진을 찍어 어플에 해당 사진을 등록하셔야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파손된 부분을 본인이 부담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 주세요. 차량의 상태를 확인 후 원하는 시간만큼 운행 하시면 됩니다.
카쉐어링 쏘카는 내가 직접 차를 가지러 가지 않고 집앞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추가금액이 있으니 금액 확인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대여 정보 확인에서 주행요금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주행요금은 쏘카의 종류에 따라 상이합니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사고에 대한 자기부담금을 5만 원부터 70만 원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은 최대 5만 원을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쏘카 반납장소를 변경하실 경우 방법은 간단합니다.
쏘카톡 or 고객 센터(1661-3315)에 문의 하면 간단하게 처리를 도와줍니다. 물론 고객센터에서 반납장소를 무조건 변경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납장소가 변칙이 많은 장소라면 다른 장소에서 쏘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납 지연시 패널티가 발생 합니다.
패널티 요금은 30분 미만은 1만 원의 패널티가 발생하고 30분 이상부터는 1만 원과 지연요금이 부과되니 반납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오늘은 카쉐어링 쏘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차가 자주 혹은 꼭 필요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가격이 꽤나 저렴한 편 이기 때문에 잘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오늘 카쉐어링 쏘카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